불운한 팔자를 탓하며 스스로 자기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는가? 당신의 목표가 벼락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후회 없이 온전한 삶을 사는 것이라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운의 법칙》(원제: The Laws of Luck)을 참고하자.
저자는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50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시작했다. 최근 회자되는 커리어, 사이드잡, 커뮤니티까지 모두 그의 인생사에 담겨있다. 그 과정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왔는지 이 책에 담았다.
행복에 관한 추상적인 정의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출간 당시에도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이 책은 요즘 우리 사회에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 비혼, 초식남녀, 욜로(YOLO) 등의 문화를 예견하기라도 한 듯 개인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행복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