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대회인 토스트마스터즈 일본 콘테스트에서 68회 입상하고, 1위를 포함해 전국 챔피언 자리로 일본 내 최고 기록을 가진 저자가 논리적 말하기 공식인 ‘PREP 기법’을 상세히 소개한 책이다.
교사를 힘들게 하는 각종 민원에 방패가 되어줄 지혜로운 대응 매뉴얼. 《교사의 말 연습》 후속작으로, 전편에서 유독 반응이 뜨거웠던 학부모 편을 집중적으로 다룬 ‘교실 밖 학부모와의 소통법’이 핵심이다.
소통 학자로서, 또 콘텐츠 전문가로서 그동안 고민해오던 것을 실었다. 그러나 어찌 이 한 권의 책으로 소통의 깊고도 깊은 의미를 다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다만 다소 딱딱한 학문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일상 속에서 소통의 의미를 짚어보고자 했다.
우리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특징들과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많은 기법들을 통해 고착화된 우리의 잘못된 언어 습관을 쉽고 간단하게 변화시켜 자기긍정감을 높이고, 강철 멘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나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마디가 당신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
말 잘하는 것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33개의 주제로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말하기와 상대방의 공감을 얻어내는 대화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한다.
긴장, 스트레스, 감정 조절 실패, 분노, 불안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에게 마음의 힘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며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노 모에코는 산업카운슬러로서의 풍부한 이력과, 실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무엇인지 꼽고,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는 어긋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전제하에 어긋날 수밖에 없는 대화를 바로잡아 나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곧 성공의 비결이다. 대화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도록 하는 여러 가지 대화의 장치들을 알아보고, 어긋나지 않고 잘 맞물려서 돌아가게 만드는 대화의 작은 부품들을 알아본다.
리더십의 요체인 리더의 언어를 본격적으로 해부한다. 개인의 창의와 팀워크가 생명인 오늘날의 수평적 리더십에 요구되는 리더의 사고와 언어, 행동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조직생활에서 이를 어떻게 접목, 활용할 것인지를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현장경험에 비추어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그리고 내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인간관계 부자들의 소통 비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호감을 사는 첫인사 요령부터 까다로운 대화에 대처하는 방법, 갈등 해소 전략까지 담겨 있다. 여기에 더해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기술 등 이 책에 소개된 80가지 기술은 당신을 대화의 고수로 만들어줄 것이다.
기존의 설득 연구를 바탕으로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의 순서로 사용될 때 설득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 순서대로 각각의 단계에서 메타 분석으로 검증된 설득의 법칙들을 소개한다.
동기부여 강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인 도로시 리즈의 책.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적절하게 던지는 질문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뒤바꿔놓을 수 있는지 질문의 7가지 힘을 설명하면서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질문방법을 알려준다.
협상의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이 없는 조직의 리더나 관리자들에게 협상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역량개발모형을 적용하여 10가지 협상역량을 제시하였다. 기초역량개발(인식, 목표, 전략, 파워 역량), 실행역량개발(절차, 준비, 소통 역량), 대응역량개발(스타일, 난국대처 역량), 성공역량개발(성공법칙역량)의 4가지 역량개발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구체적 역량을 함양하도록 구조화되어 있다.
생각정리와 스피치를 못해 고민이 많았던 저자가 그 답을 찾기 위해 10년 동안 ‘생각정리’를 연구하고, 관련 콘텐츠를 기획했던 과정을 담고 있다. 《생각정리기획력》은 ‘생각정리하면? 복주환! 복주환은? 생각정리!’라는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글로 풀었다.
소설 속 상황과 장면들을 통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소통방법을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지금까지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면 쉽고 재미있게 간접소통의 경험을 만끽하고 언제나 잊혀지지 않을 지혜로 만들어 보자.
우리 시대의 지성인 최재천 교수가 9년간 집필해 마침내 완성한 역작 《숙론》을 출간한다. 갈등과 분열을 거듭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손잡을 수 있을까? 최재천 교수가 찾은 해법은 ‘숙론(熟論, Discourse)’이다.
27년간 전 세계 수십 만 명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 샘 혼이 알려 주는 단호한 대화의 기술. 나도 모르게 눈치 보거나 뒤로 물러나지 않고 단호하게 할 말은 하되, 상대방도 나도 기분 좋게 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대화법을 집대성했다.
50만 부 이상 판매된 《말 그릇》 시리즈의 완결판! ‘마음을 체크해서 자신의 말 습관을 변화시킨다’는 시리즈의 주제 아래, 이번에는 부모들의 말 습관, 특히 아이들과 가장 밀착되어 생활하는 엄마들의 말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침들을 담았다.
'말 그릇 (50만 부 기념 에디션)', '리더의 말 그릇', '엄마의 말 그릇'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넘치는 열정만큼 긴장과 실수가 잦은 사회 초년생부터, 경험치가 쌓이면서 본의 아니게 ‘꼰대’가 되어가는 조직의 리더까지, 말과 글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두에게 부드럽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국내 최초로, 4대 디베이트 형식을 국제 표준 원형 그대로 소개한 책. 디베이트 현장 동영상 DVD를 부록으로 제공해 디베이트 전 과정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베이트 중에서도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디베이트의 개념과 교육 효과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실제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를 진행하는 방법, 나아가 좀 더 수준 높은 토론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복잡한 식도 인수분해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복잡해 보이는 논리도 '주장-근거'로 분석하면 쉽게 그 실체를 드러낸다. 《토론과 대화에서 지지 않는 논리학》은 바로 이 원리가 확연히 보이는 책이다.
대화의 능력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말하는 마스다 유스케 정신과 의사의 책이 출간됐다.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고, 50만이던 구독자는 60만에 가까워졌다. 왜 정신과 의사의 대화 기술을 익혀야 할까?
일상에서의 소통은 누구나 어렵다. 일, 관계, 갈등이 술술 풀리는 10가지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이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관계와 소통을 위한 10가지 키워드는 실제 직장과 일상에서 대화를 할 때 가장 완벽한 소통의 도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