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사장님의 글을 쓰고 있는 현직 스피치라이터(비즈니스 라이팅 전문가)가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고 한 발씩 함께 걷는 책이다.
보고서 작성법을 넘어 보고서 용어와 양식, 지시와 지적, 작성과 검토, 수정과 보완 전반을 설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논리적인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작성과 검토의 기술 53가지를 통해 조직원 모두가 조직의 보고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고 혁신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회사원으로 또 사업가로, 수많은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다른 기획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여기에 20년 이상 인사 교육 분야에서 일해 온 또 다른 저자 박준서의 세세한 실무 조언이 더해져 더욱 실용적인 내용이 완성됐다.
비즈니스 모델과 에코시스템을 디자인하고 확장하는 데 있어, 놀랍고 신선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저자는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의 디자인, 개발 및 구현을 위한 포괄적인 절차 모델을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에코시스템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디자인 방법론과 도구를 소개한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있고, 생겨나고 있지만 다양한 매체들을 한곳에 담아서 활용한다면 얼마나 효율적일까를 생각만 했는데, 실제 그런 도구인 씽크와이즈를 만나서 업무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활용하였고, 나만이 아닌 주변 모두에게도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에 생각정리도구 씽크와이즈를 소개하였다.
실무자가 데이터 마인드(나아가 분석력)까지 갖춘다면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는 것과 다름없다. 데이터 분석 경험도 별다른 기술도 없는 기획자 마케터가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데이터 분석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록으로 챗GPT를 이용한 분석법까지 담았다.
노션의 기본 사용법과 고급 활용법 사이를 접착해줄 노션 덕후의 구석구석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모아두었다. 복잡해서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한 번 습득하고 나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팁을 촘촘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