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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6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2018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손홍규 작가의 산문집이다. 슬픔은 어디에서 태어나는가, 절망한 사람들은 왜 절망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가, 운명을 이해해보려는 시도는 왜 늘 실패하는가, 언어란 무엇이며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아픈 아이를 돌볼 의사가 없는 사회에 과연 미래는 있는가’라는 고민에서 기획되었다. 스텔라 황이라는 한 소아과 의사의 이야기지만 소아과를 지탱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정증보판은 한층 세련되고 여유로운 초록의 표지 그림과 함께,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결심'이라는 새로운 부제를 통해 '끌려가는 삶이 아닌 끌고 가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전한다.

4.

반려동물과 이별한 열 명의 반려인을 만나 상실과 슬픔을 겪어내는 애도의 과정을 그대로 글로 담아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반려견, 반려묘를 잃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반려조, 반려묘(卯)와 이별한 사람들의 상실과 슬픔, 애도의 이야기를 실어 더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5.
  • 지구 끝까지 쫓는다 - 대한민국 최장기 인터폴계장의 국제공조 수사 일지 
  • 전재홍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역대 최장기 인터폴계장으로 해외 도피사범 검거의 최전선에 있던 전재홍의 범죄 추적 르포르타주가 발간됐다. 이 책에는 지금껏 한 번도 도서를 통해 기록되지 않았던 인터폴을 통한 국제공조 과정이 저자의 시선을 따라 흥미롭게 서술돼 있다.

6.

서너 살에 시작해도 프로가 될까 말까 한 약육강식의 골프 세계에서 스물여덟 살에 프로 골퍼를 꿈꾸기 시작한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인생의 방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의 저자 조윤성. 수학학원 강사 일을 그만두고 홀홀히 호주로 유학길을 떠난 이십 대 청년 조윤성은 시내버스 안에서 문득 프로 골퍼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7.

권혁민. 30대 후반의 서울 토박이로 국문학과 유학동양학을 오래 공부했고, 딸이 한 명 있다. 부드러운 인상처럼 섬세한 감수성을 가졌지만, 이전에는 책을 쓰겠단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 책을 쓰는 사람은 따로 있겠거니 싶었다. 학교와 집, 직장과 집을 주로 오가는 ‘얌전한’ 모범생처럼 살아왔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들의 설레는 연애 성장담을 그린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포토에세이』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도 출간된다. 드라마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포토에세이 도서에 드라마 제작사의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굿즈 4종을 함께 구성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들의 설레는 연애 성장담을 그린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 포토에세이. 화차 작가의 동명 원작 <연애 지상주의 구역>(대원씨아이)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10.

서로 놀리고, 가끔은 옥신각신 다투기도 하지만,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내 친구, 내 동생! 우리 언니! 귀여운 자매들을 위한 자매 만화 에세이. 이 책에 담은 42개의 에피소드는 자매라면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또는 매번 반복해 경험하는 평범한 자매들의 일상으로, 언니 아롱이와 동생 다롬이의 캐릭터를 통해 표현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어른을 위한 구체적인 기분 관리법. 이 책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어른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우리가 모호하게 알고 있는 기쁨, 슬픔, 행복, 상실 모든 감정에 대해 저자의 경험담부터 전문가의 견해까지 담겨 읽기 쉬우면서도 독자 입장에서 일상 속에서 따라할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12.

다양한 관계의 성장통과 변화의 양상을 저자 오수영의 시선으로 풀어낸 산문집이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했던 유년의 관계와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마음도 시간의 흐름 앞에서는 위태롭게 휩쓸리기 시작한다.

13.

우리들의 엄마는 대체 어떤 모습인지, 나는 엄마의 어떤 모습을 바라보고 그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아 인생을 살아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는 취지로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의 파트너인 경은 안내자와 이프북스가 만났다.

14.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15.
  • 지금 꼭 안아줄 것 - 영원한 이별을 가르쳐야 했던 한 아버지의 이야기 
  • 강남구 (지은이) |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50

갑작스럽게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택하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편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던, 아버지와 아들이 겪은 이별과 애도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16.

아프리카의 여름밤을 지나, 쥐베흐니, 산토리니까지... 그 장소에 깃든 시간과 영혼들의 속삭임을 음미해가며 기록해 나간 우지연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와 나의 내면 깊숙이 그리는 행복의 이미지도 닮아 있다'와 같은 문장들이 마음 한켠에 들어올 것이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우리가 놓치고 살고 있는 틈새 행복에 유쾌하게 주목한 책으로, 저자가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연재한 100편의 글 중 일부를 엮었다. 여성이자 쌍둥이의 엄마, 동시에 15년 차 직장인이기도 한 저자의 삶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는 대다수와 다르지 않다.

18.

정우재 그림 에세이. 정우재 작가는 평소 섬세하고 깊이감 있는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을 주며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그 따뜻하고 바라볼수록 기분 좋은 그림에 이야기 한 스푼을 더해 색다른 에너지와 설렘까지 안겨주고 있다.

19.

아무튼 시리즈 66번째 작가는 과학자다. 벼를 연구한 식물학자, 그중에서도 야생 벼의 유전 정보를 연구한 유전육종학자다. 어릴 적 작은 계기로 벼를 연구하겠다 결심한 뒤, 그렇게 20여 년을 벼만 연구했다. 그런 작가이기에 처음 벼를 접한 수원의 연구실부터 미국 뉴욕 이타카,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다시 돌아온 서울까지, 실험실이야말로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7일 출고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자녀와 그 아이를 지탱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자식을 향한 애틋한 시선과 더불어 굳건하게 버티려는 결의, 그럼에도 무너져 울곤 하는 심정이 가감 없이 적혔다.

21.
  • 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 - 놀면서 일하는 두 남자 삐까뚱씨, 내일의 목표보단 오늘의 행복에 집중하는 인생로그 
  • 브로디, 노아 (지은이) | 북폴리오 | 2024년 5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0.0 (9) | 세일즈포인트 : 1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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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5월 16일 08시부터 구매한 고객의 도서에는 리무버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삐까뚱씨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하고 있는 브로디와 노아. 이들의 낭만 가득한 삶은 물론이거니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솔하면서도 내밀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아울러 국내 핫한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들답게 직접 개발하고 그린 일러스트까지 실었다.

22.
23.

반업주부를 꿈꾸는 전업주부 박 클레어에게 부엌은 주된 일터이다. 자신만의 요리사를 갖고 싶은 오랜 소원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오히려 가족들, 가끔은 친구나 지인들을 위해 요리한다. SNS 계정에 직접 만든 요리 사진들과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밥을 짓듯 한 권의 책을 완성해 냈다.

24.

‘살게 해 주세요’의 시간을 견뎌 마침내 존재의 기쁨을 말하는, 서정희 최신간이다. ‘나는 이제 끝이다. 다시 일어설 힘이 없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살아만 있으세요. 조금만 더 견디면 ‘살아 있길 잘했어’라고 할 날이 곧 올 거예요”라고 격려한다. 서정희가 2017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25.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운 책’을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유명해진 김미옥 작가가 자신의 삶을 풀어낸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그의 삶은 맵고 쓰고 짠 사연들로 버무려져 있지만 이를 풀어내는 문장은 유쾌함과 유머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