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덕진은 1,400만 뷰 AI 영상, 매년 수백 회의 강연 등, 다양한 공중파 방송과 대학 교육현장을 넘나드는 가장 핫한 실전형 IT커뮤니케이터이며, 김아람은 오랜 기간 전략기획 컨설턴트로 일해 왔다. 복잡한 기술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이들은 최신 AI 에이전트를 쉽게 이해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매달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정확히 어떤 자산 배분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단순한 방법론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경제학과 계량경제학 방법론을 역사 이해에 적용하는 ‘계량경제사’ 장르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엄격한 실증주의에 기반을 두고 장르를 넘나들며 투자를 연구하는 복합체인 것이다.
매일 아침 <반교수의 미국 투자 스토리>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전하는 이주택 교수의 네 번째 신간이 위너스북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도박식 투자를 하다 큰돈을 잃은 미국의 30대 남자 교포를 가상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소설 형식의 이야기다.
수많은 미국 배당 기업 중에서 어떤 기업이 진짜 우량주인지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부터 차근차근 짚어준다. 유행하는 고배당 상품에 휘둘리기보다는 기업의 본질과 지속 가능성에 집중해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배당주를 고르는 내용도 담겨있다. 더불어 개별 종목뿐 아니라 ETF까지 함께 다루어,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한발 앞서 시장의 흐름을 읽고 이를 투자에 적용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지표 입문 · 활용서가 출간됐다. 신간 《실전 투자가 강해지는 최소한의 경제지표》는 이론보다 실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기획된 경제지표 해설서다.
주식 종목을 고르는 스트레스 없이 지수 ETF로 목표 수익을 만드는 책. 우왕좌왕하는 재테크 초보들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확실한 ‘ETF 투자법’이다. 오로지 수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첫 번째 수익무기를 콕 찍어 알려준다.
'현명한 투자자 해제', '현명한 투자자'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우리가 실감하는 고민의 해답을 산업의 ‘최전선’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국내외 AI 리더 75인의 목소리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로 어디까지 와 있고, AI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레이엄이 주장한 이론과 지혜들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했을 때에도 성공적인지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를 토대로 그레이엄의 이론이 성공적임을 증명한 최고의 해제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기후변화가 실존하는가'가 아니라, '이미 닥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느냐'다. 빌 게이츠가 자문을 구한 와튼스쿨 환경경제학자이자 주목받는 한국계 소장학자인 박지성 교수가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네이트 실버의 <리스크테이커>, <신호와 소음>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신호와 소음The Signal and the Noise》에서 ‘소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찾는 법’을 제안한 통계 분석 전문가이자 정치분석가 네이트 실버가 10여 년 만에 두 번째 책 《리스크테이커》(원제: On the Edge)로 돌아왔다.
강력한 부동산 억제 정책과 하루가 다르게 신고가를 갱신하는 아파트 가격 때문에 언감생심 내 집 마련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나섰다. 집값의 경제학부터 저자 본인의 경험과 실수요자들의 사례에 기반한 내 집 마련 실전 플랜과 노하우까지 알차게 담았다.
시장에 피가 흥건할 때 부자들은 돈의 규칙을 바꿔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을 만들어냈고, 금융교육 부재와 경제적 위기를 이용해 더욱 큰 부를 축적해왔다. 로버트 기요사키는《부자들의 음모》에서 부자들이 구축한 돈의 숨겨진 규칙을 밝힌다.
급변하는 AI 시대의 한가운데,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인류 문명의 작동 방식을 재설계하려는 비전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 《샘 올트먼, 더 비전 2030》은 그의 독창적인 관점과 그가 집중하는 기술, 혁신의 방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우리는 매일 돈을 쓰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돈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을 바탕으로 한 『돈의 얼굴』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돈의 탄생부터 이자, 인플레이션, 빚, 암호화폐, 투자 심리에 이르기까지, 돈을 둘러싼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와 그 속에 놓인 개인의 현실을 함께 조망한다.
시장을 추종하는 SPY와 같은 대표적인 상품에서부터 스마트베타, 배당성장, 기술성장, 커버드콜, 리츠 등 주요 ETF들의 기간별 수익률과 변동성을 낱낱이 분석해서 알려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자신만의 ‘맞춤형 투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율로 ETF를 조합했을 때의 변동성과 수익률은 물론 주식과 채권을 혼합하는 전통적인 전략인 60/40 포트폴리오, 서울 아파트와, 금과 같은 다른 자산군들과의 비교까지 제공한다.
노후는 어떻게 설계하면 좋을까? 18년 동안 경제 전문 기자로 활약해온 저자는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해답으로 ‘절세 배당투자’를 제안하며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을 출간했다.
유무역이 더 이상 공짜가 아닌 ‘조건부’ 자유무역의 시대에 주요 국가들은 어떤 산업정책과 통상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들에 어떤 규제를 적용하는지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과 정부, 학계가 어떻게 적응하고 도약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세계은행과 브루킹스연구소 등에서 40여 년간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며 중산층 연구에 매진해 온 세계적 경제학자 호미 카라스의 역작. 일평균 지출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새롭게 정의하고, 산업혁명 이후 200년 경제사를 다섯 시기로 구분해 각 시기마다 10억 명씩 증가한 중산층의 궤적을 따라 ‘중산층 연대기’를 추적한다.
단순한 경제 상식서나 투자 상식서가 아니다. 금리, 환율, 통화정책 같은 추상적 개념을 ‘투자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실전형 금융 입문서다. 7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의 저자 최정희 기자가 다시 돌아와, 이번에는 주식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의 기본기를 전한다.
베스트셀러 《박곰희 투자법》 출간 5년 만에 돌아온 금융 유튜버 박곰희가 이번엔 연금으로 평생 월급 받는 비밀을 공개한다. 절실한 질문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에 녹여냈다.
저자는 특정 시장의 추세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나타내는 0에서 100까지의 평가 척도를 고안해 내고, 여기에 덧붙여 수익성이 높은 추세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추세시장이기도 하다는 논리 아래 변동성을 파악함으로써 언제 매수하고 매도해야 할지에 대한 타이밍을 찾아낸다.
리테일 업계의 미래가 암울하리라는 일반적인 예상 가운데,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무게추가 압도적으로 기운 때, 《서울의 하이스트리트》 저자는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번화가의 매장에서 비즈니스의 성장 단서를 발견한다.
야나이 다다시는 수많은 실패 속에서 성공의 방식을 학습해 냈다. ‘어설픈 성공보다 실패가 오히려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며 실패에서 성공의 싹을 발견해 낸 것이다. 야나이 다다시의 오답 노트와도 같은 이 책에서 우리는 성공에 도달하는 방법을 새로운 시선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