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수업>, <컨셉 언어 수업>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47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 『육일약국 갑시다』가 2025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07년 출간 이후,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현장 경영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해 온 책이다.
인적 자본 경영과 공시가 과연 무엇이지 밝히고, 이를 위해서 회사는 어떻게 사람에게 투자하고 무엇을 공시해야 하는 가를 알려주는 인적 자본 경영 실천 가이드다. 토요타, 히타치제작소, 마루이그룹 등, 일본 최고의 기업들이 실천 중인 인적 자본 경영 사례와 함께 자사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 전략의 핵심을 친절하고 상세한 도해로 쉽게 전달한다.
시대와 돈의 흐름을 잘 읽고 돈이 자신의 곁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한 거물들을 우리는 큰손이라 부른다. 주식의 대가이자 경제계 마당발로 불리는 저자는 취재를 바탕으로 세간에 파편처럼 알려진 한국 경제계의 숨은 큰손들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자신들의 시대에 어떻게 처신하며 돈을 벌었는지 알려 준다.
대한민국을 글로벌 경제대국으로 이끄는 리더들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처음 시작한 ‘글로벌 리더 선정’이 2025년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여한 우리나라 최고의 리더들을 세상에 알리고 그분들의 살아 있는 경영 스토리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CEO를 지낸 우유철이 현대의 대역사(大役事)를 직접 기록하여 쓴 책이다. 한 엔지니어가 리더십의 본질을 깨달아가며 거대한 제철소의 CEO가 되어가는 모습이 여실히 담겨 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방향을 설계하는 리더의 조건으로 ‘컨버터블 리더십(Convertible Leadership)’을 제시한다. 이는 조직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리더십 형태 자체를 능동적으로 조정하고 전략적으로 재설계하는 전략적 유연성이다.
'빅 사이클', '원칙 Principles'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현대 AI 발전의 역사를 써 내려간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모든 인사이트를 담은 책이다. <뉴요커> 기자인 저자는 젠슨 황의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3년간 젠슨 황을 밀착 취재하고, 엔비디아의 핵심 관계자 300여 명을 인터뷰해 엔비디아의 심장인 젠슨 황의 비전, 리더십, 경영 철학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까지 속속들이 보여준다.
구글이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52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50년간 조직 현장을 연구한 에드거 샤인의 마지막 책인 《리더의 덕목》이 출간됐다. 《리더의 질문법》, 《리더의 돕는 법》에 이어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핵심을 담은 책이다.
심리학, 철학 경영학을 아우르는 통섭적 지식과 다양한 조직에서 누적한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 시대의 경영, 리더십, 조직 체질 변화와, 그 실천 전략까지 제언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20년 경력의 마스터코치가 쓴 이 책은 단순한 코칭 기술서가 아니다. 코칭 질문의 배경과 심리학적 맥락을 함께 다룸으로써 질문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주는 심리학 기반 질문 안내서다.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구성원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조직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방향’이라는 점을, 개인의 성과보다는 ‘조직 전체의 성과’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