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반교수의 미국 투자 스토리>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전하는 이주택 교수의 네 번째 신간이 위너스북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도박식 투자를 하다 큰돈을 잃은 미국의 30대 남자 교포를 가상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소설 형식의 이야기다.
우리가 실감하는 고민의 해답을 산업의 ‘최전선’에서 생생하게 전한다. 국내외 AI 리더 75인의 목소리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로 어디까지 와 있고, AI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기후변화가 실존하는가'가 아니라, '이미 닥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느냐'다. 빌 게이츠가 자문을 구한 와튼스쿨 환경경제학자이자 주목받는 한국계 소장학자인 박지성 교수가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를 제시한다.
우리는 매일 돈을 쓰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돈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을 바탕으로 한 『돈의 얼굴』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돈의 탄생부터 이자, 인플레이션, 빚, 암호화폐, 투자 심리에 이르기까지, 돈을 둘러싼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와 그 속에 놓인 개인의 현실을 함께 조망한다.
유무역이 더 이상 공짜가 아닌 ‘조건부’ 자유무역의 시대에 주요 국가들은 어떤 산업정책과 통상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들에 어떤 규제를 적용하는지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과 정부, 학계가 어떻게 적응하고 도약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세계은행과 브루킹스연구소 등에서 40여 년간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며 중산층 연구에 매진해 온 세계적 경제학자 호미 카라스의 역작. 일평균 지출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새롭게 정의하고, 산업혁명 이후 200년 경제사를 다섯 시기로 구분해 각 시기마다 10억 명씩 증가한 중산층의 궤적을 따라 ‘중산층 연대기’를 추적한다.
단순한 경제 상식서나 투자 상식서가 아니다. 금리, 환율, 통화정책 같은 추상적 개념을 ‘투자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실전형 금융 입문서다. 7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의 저자 최정희 기자가 다시 돌아와, 이번에는 주식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의 기본기를 전한다.
리테일 업계의 미래가 암울하리라는 일반적인 예상 가운데, 특히 온라인 쇼핑으로 무게추가 압도적으로 기운 때, 《서울의 하이스트리트》 저자는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한 번화가의 매장에서 비즈니스의 성장 단서를 발견한다.
농업혁명에서 시작해 산업혁명, 전후 황금기, 팬데믹 이후로 이어지는 방대한 세계 경제의 역사를 핵심만 간추려 단숨에 이해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부터 재테크, 소비, 저축 등 일상 속 경제 활동을 더욱 현명하게 꾸려나가고 싶은 사람들까지, 누구나 이 책을 통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 교양을 쉽게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2023년 출간돼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AI 전쟁》의 후속작이다. 2023년 많은 미디어와 서적들이 챗GPT 열풍에 들떠 해외 기술과 세계적 트렌드를 소개할 때 《AI 전쟁》은 이미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2년이 지난 현재, 전작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고, 우리는 다시 전략을 짜야 한다.
<세계 경제 지각 변동>, <트럼프 2.0 시대>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지금까지 경험해 온 기존의 세계 질서가 무너지고 새롭게 재편되는 과정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을 탐색하고자 한다.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앞으로 다가올 금융 시장을 전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AI 경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와 자본이 짝을 이루며 점점 더 극으로 치닫고 있다. 나날이 급변하는 AI시대, 과연 누가 패권을 잡을 것인가? 『패권』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촘촘한 단서를 제시한다.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어렵기만 한 기성 경제 이론에서 벗어나, 진짜 중산층이 될 수 있도록 경제 보는 눈을 키우고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 바이블이기도 하다.
국민 경제교사 박정호 교수는 《아주 경제적인 하루》를 통해 잘못된 선택으로 매일 후회를 반복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곧 ‘경제적인 선택’임을 강조하고, 이에 필요한 11가지 경제도구를 소개한다. 이론의 한계, 교과서의 한계를 뚫고 나온 합리적 의사결정의 도구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합리적 사고력과 실전 판단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사례 분석을 넘어서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면담을 진행하면서 시사점을 찾아냈다. 그 결과를 모아낸 책이 바로 《일본 경제 대전환》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저출산 고령화를 넘어 인구소멸의 위기까지 겪고 있는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기후 ‘대응’을 넘어 ‘적응’의 시대로 기후변화를 회피하고 적응하는 법. 세계적 경제학자 핀다이크 MIT슬론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의 잠재적 재앙에 대한 경제적·정책적 함의에 관한 연구.
시대와 돈의 흐름을 잘 읽고 돈이 자신의 곁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한 거물들을 우리는 큰손이라 부른다. 주식의 대가이자 경제계 마당발로 불리는 저자는 취재를 바탕으로 세간에 파편처럼 알려진 한국 경제계의 숨은 큰손들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자신들의 시대에 어떻게 처신하며 돈을 벌었는지 알려 준다.
비트코인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실천에서 비롯된다. 그동안 비트코인을 저축하고 이론서만 읽었다면, 이제는 비트코인을 경험할 차례다. 이 책을 따라가며 실습을 끝내면, 비트코인이 왜 진정한 자유의 돈인지 온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해운.조선 산업의 큰 그림과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해운.조선 관련 뉴스와 애널리스트 리포트에서 다루는 내용을 전부 이해할 수 있다.
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9가지 로드맵 <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 새 정부를 이끌 인물 140명 심층분석 <이재명 시대 파워엘리트> 두 권으로 구성된 세트.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저성장의 그늘과 글로벌 패권 경쟁의 파고 속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경제의 방향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다. 매일경제 경제부가 총력 취재와 분석으로 집필한 책 《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경제 정책과 공약을 9개 파트로 나눠 심층 분석하며, 향후 5년 한국 경제가 맞이할 기회와 위기를 조망한다.
‘전기차 강국’으로 거듭난 중국의 비결을 담은 비법서라고 할 만하다. 20여 년 동안의 중국 전기차 발전사史, 주요 산업 정책 도입 배경과 시행 과정, 미래 전망과 계획을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한 편의 시나리오로 재구성해 풀어놓는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타나는 구독경제의 핵심 구조를 낱낱이 파헤친다. 구독을 기반으로 한 AI의 ID 경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구독 모델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구독 기업이 벌이는 구독플레이션까지. 생성형 AI 시장의 40배, 디지털 광고 시장의 2배 규모인 ‘구독경제 시장’.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다가올 혁신을 경험하고 한발 앞서 시장을 읽는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전기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러한 변화를 분석하고,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공간 혁명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단순히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기차가 어떻게 우리 삶의 구조와 문화를 변화시키는지를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