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대인들이 남긴 석각(石刻) 자료들을 이용하여 중국 고대인의 욕망과 그들이 빚어낸 다양한 장면들을 복원하고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한국 출판역사상, 중국 고대사에 대하여 이만큼 충격적인 진실을 담고 있는 책은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동안 알고 있던 상나라 주왕, 주나라 문왕과 무왕, 강태공, 주공 단, 공자는 조작된 허상에 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