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부린 듯 아이들이 재미있는 만화로 받침·겹받침을 쉽게 이해하고 특허받은 방법으로 읽는 원리를 배우는 한글교재다. 읽기 부진 학생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받침과 겹받침을 어려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받침의 소리를 알고 읽는 원리만 이해하면 받침 글자도 기본 글자만큼 쉽게 깨우칠 수 있다.
하루 15분씩, 2주면 한글을 끝낼 수 있는 책이다. 시중의 이런저런 교재로 공부했는데도 한글을 떼지 못했다면, ‘소리와 문자의 대응’, ‘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 등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이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교재를 관통하는 한글 학습의 핵심 원리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