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사랑을 그려온 김서홍 작가의 첫 컬러링북이자 일러스트 작품집 『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작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특별히 고른 46점을 이 한 권에 담아냈다.
화려한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미국 라스베가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리스 산토리니, 아시아 최고의 야경으로 손꼽히는 중국 상하이, 고대 문명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이집트, 튀르키예, 스위스, 네덜란드, 일본, 한국 등 12곳의 세계 풍경이 폴리곤 아트로 담겨 있다.
소울가디스 컬러링북은 전 세계 40명 여신들의 지혜와 영감, 그리고 아름다움을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컬러링북이다.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필요할 때, 에너지와 영향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 이곳에 나만의 컬러를 채우면서 우리의 영혼에 잠들어 있는 여신의 존재를 일깨워 보자.
아치형의 신기한 다리 아래를 빠져나가면 그곳엔 고양이 마을이 있다. 자매 고양이 푸푸리와 피피노의 소개로 고양이 마을을 함께 탐험해 보자.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원하는 색으로 컬러링해 보자.
33편의 아름다운 정원 식물과 열매, 그리고 매력적인 여성의 초상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다. 작가 윤주혜는 여성과 꽃, 새, 자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국내외 팬을 확보한 일러스트레이터다.
행복한 일상 속 캐릭터를 포근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아콘찌의 첫 번째 컬러링북이다. 아콘찌즈의 평범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담고 있다.
수채화 물감의 매력은 물감이 물과 섞이며 자연스럽게 번져나가는 과정이다. 이 우연한 그러데이션이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일상의 풍경과 잘 어울린다. 모호한 하늘과 구름의 경계, 지은 지 오래된 건물벽의 얼룩들,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풍성한 나뭇잎들…. 시선이 닿는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귀여운 작화와 공감가는 연애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화와 영화화까지 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명장면 52컷을 담은 컬러링북이다. 180도로 쫙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제작되어 편하게 컬러링북을 즐길 수 있다.
일상 속 자연을 서정적으로 그려내는 모소 작가의 새로운 컬러링북 『꽃과 열매 컬러링북』은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느낌의 고급스러운 식물 일러스트 26점을 채색해볼 수 있다. 간단한 오브젝트부터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꽃과 열매, 지면을 화려하게 채우는 패턴 도안까지 다양한 매력, 난이도의 일러스트로 구성하였다.
모소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맑은 느낌의 고급스러운 식물 일러스트 26점을 채색해볼 수 있다. 간단한 오브젝트부터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꽃과 열매, 지면을 화려하게 채우는 패턴 도안까지 다양한 매력, 난이도의 일러스트로 구성하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 작가의 첫 번째 컬러링북,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서점가에 힐링 표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반지수 작가만의 안온한 감성이 가득한 이 책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는 시절의 아름다움을 풍성히 담고 있다.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12종의 거북과 우리 일상 가까이 있지만 쉽게 지나쳐버렸던 아름다운 자연의 요소들을 한 권에 담았다. 한 장씩, 천천히 넘기며 예쁘게 감상해주자. 화려한 색감과 무늬를 지닌 거북을 나만의 색감으로 채워나가다 보면 우리의 삶도 다채로워질 것이다.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시리즈에서 『나무 풍경화 컬러링북』으로 자연이 주는 아늑한 휴식을 전했던 배영미 작가가 두 번째 책 『꽃 한 송이 컬러링북』으로 산뜻한 행복을 전한다. 이번에는 가장 간편한 미술 재료인 연필과 색연필로 화병에 꽂힌 아름다운 꽃송이를 그려 본다.
인스타그램에서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큰 사랑을 받은 박시현 작가가 전작 《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컬러링북이다. 이번 책에는 작가에게 머물고 싶은 순간을 선물해 준 일상 속 많은 장면이 등장한다.
과거를 경험했던 세대에게는 향수로,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는 빈티지 소품들을 그려보는 손그림 일러스트 책이다. 느리지만 여유롭고, 그래서 더 낭만적인 빈티지 소품 50개를 따듯한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로 만나보자.
'책가도(冊架圖)'는 책장과 서책을 중심으로 각종 문방구와 도자기, 화훼, 기물을 함께 그린 그림이다. 궁중회화로 유행하던 책가도는 사대부, 민간의 회화로 확산되면서 서민들의 염원과 실생활을 담은 '책거리'로 크게 성행했다. 이 책은 이러한 책가도와 책거리를 주제로 한 책이다.
다양한 명화 중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담은 컬러링북으로, 도안과 함께 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리고 채색해 볼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아를의 방, 붓꽃 등 반 고흐 작품 11점이 수록된 이 책은 ‘1권 가이드북’과 ‘2권 컬러링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12종의 게코 도마뱀과 우리 일상 가까이 있지만 쉽게 지나쳐버렸던 아름다운 식물들을 한 권에 담았다. 화려한 색감과 무늬를 지닌 게코 도마뱀을 나만의 색감으로 채워나가다 보면 우리의 삶도 다채로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