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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여성들에게 통찰력 있는 조언을 건네 왔던 이다혜 작가의 인터뷰집. 영화감독 윤가은, 배구 선수 양효진, 바리스타 전주연, 작가 정세랑, 경영인 엄윤미, 고인류학자 이상희,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까지, 다르게 일하며 각별한 성취를 쌓아 온 7인의 여성을 만나 일과 직업에 관한 생각을 나눈다.
결혼 후 8년간 딴 자격증이 무려 10개, 심지어 대한민국 4대 고시 중 하나라는 임용고시에 도전해 1년 반 만에 합격증을 거머쥐고 ‘선생님’이라는 오랜 꿈을 이룬, ‘엄마공부 초고수’ 전윤희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혼의 상처,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려면 충분히 아파하고 인정하라, 그리고 용서하라. 이 책은 싱글맘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은 저자의 바람과 이혼 전후 직접 겪은 시행착오, 또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그녀들에게 이제는 인생의 무게중심을 자신에게로 옮겨야 한다는 조언과 그 실행 방안까지 꼼꼼하게 기록한 책이다. 45세에서 49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바로 지금이 자신을 인생의 1순위로 올려놓고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기회라고 역설한다.
혼자 살면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알려준다. 저자는 15년차 1인 가구, 20년차 프리랜서 방송작가로서,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이자 살림을 꾸려가는 주부로 살았던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간의 ‘안전거리’가 좁혀지고 일상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겨줄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자존감 수업》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일상 속 발견과 변화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을 바꾸어나간 이야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