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한국의 고고학』은 인류 문화유산을 먼저 생각하는 국내 유일의 고고학 잡지로 통권 63호가 발간되었다. 63호 표지 사진으로는 호암박물관 동아시아 불교미술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품인 ‘금동 관음보살 입상(金銅觀音菩薩立像)’을 소개하였다.
《스레드》는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선별하고 정제하고 해설한다. 2024년 4월의 《스레드》는 상품, 규제, 생명에 집중했다.
《신문과 방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행하는 언론 전문 잡지다. 언론에 관계되는 논문과 좌담회·세미나·소식 등을 싣는다.
매거진 키, 열한 번째 이야기는 울릉도와 동해안 일대로 떠난다. 이번 호는 <원더풀 플레이스>, <경계의 궤적>, <동화로 만나는 문화유산>에서 울릉도와 독도라는 주제를 서 로 공유하며 제작했다.
주류 담론에 반격을 가하고, 담론의 지형을 재구축한다는 취지로 창간한 반년간 문예비평지 『문학/사상』 9호를 발간한다. 『문학/사상』의 이번 호 표제는 ‘불가능한 말들’이다. 온전히 다가갈 수 없는 부재 영역을 향한 글쓰기의 의지를 표명하고자 하였다.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주민 이야기를 기록한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호 《뉴필로소퍼》는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타이틀 아래, 상실이라는 상황 앞에 펼쳐지는 여러 철학자들의 사유와 조언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이번 호 참여사회는 ‘기억공간’을 다뤘다. 기억공간이 필요한 이유를 물으면 당위에 가까운 말들이 나온다. 참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진정한 추모는 참사의 반복하지 않겠다는 반성과 다짐이기도 하다.
<시와 시학> 2024년 봄호호 '줌_인,시_인'의 초대 손님은 권현형 시인이다.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방송인 법률방송이 한국 사회 ‘법치’와 ‘자유’의 고양을 위해 발행하는 시사교양 계간지 『법치와 자유』 제9호(2024년 봄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특집 「정치 실종 시대의 총선」에서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의 의미와 향후 의회정치의 과제를 다루고 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어, 논문, 제주어 지상 강좌, 제주어 이야기, 휘보 등이 수록되었다. ‘사진으로 읽는 제주?제주어’에서는 1970년대 말 이호해수욕장과 이호동 덕지답마을을 담았다.
<인디고잉> 82호 ‘읽는 인간’ 편. <인디고잉>은 한국 사회의 교육이 이처럼 스스로 삶을 살아갈 진정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지 의문을 던진다.
《스레드》는 이달에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이슈를 선별하고 정제하고 해설한다. 2024년 3월의 《스레드》는 종말, 변화, 시작에 집중했다.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민주노총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이다. 첫 번째 글은 고민택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다시 생각한다」이다. 그에게 진보-좌파와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대중 투쟁의 당면 과제는 ‘노동자계급의 독자적 정치세력화’ 운동을 다시 불러일으키기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