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9월에 창간되었다. 시, 소설, 희곡, 수필, 청소년문학, 아동문학, 평론 및 해외문학의 번역 소개등 현대문학의 여러 분야를 고루 취급하며 그밖에도 3대 문학상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동인지 <세모시> 2호는 시와수문학 작가들이 모여 2023년 1호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동인지로 시와 수필, 시조, 컬럼과 단편소설 등 다양한 작가들의 주옥같은 글이 실려있다.
소설미학 제28호는 작가 16여명의 신작 소설작품들과 신인소설상 단편소설 서효봉과 원영희 동화가 당선 발표되었다.
영화 《별들의 고향》이 개봉한지 50년을 맞아 그의 50년 영화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장호 감독’ 특집을 마련하였다. 전문 영화필자들이 조명하고 생생하게 인터뷰한 이 테마가 후학들에게 의미 있는 영화연구자료가 되고 한국영화사에도 길이 남을 증언록이 될 것이다.
시와늪은 자연과 함꼐 하는 문학의 길을 걸어간다. 본 단체는 2008년 정식 출범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건강과 자연”, “건강한 문학인”으로 그동안 환경 지킴이로서 순수문학을 표방하는 단체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정치 참여'라는 말은 신기루 같다. 있는 건 확실하지만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다는 점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숱한 이슈들이 들불처럼 번지는 지금, 정치 참여에 대한 당장의 질문과 근원적 질문들에 답해 본다.
《오늘의 교육》은 2024년 봄을 맞아, 교육에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교육 체제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운동과 어떤 성찰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