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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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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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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작가 권석하는 한국에서는 아득히 먼 곳 영국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왔다. 그의 삶을 이방인으로 명명함은 아주 당연하다. 낯설고 이질적인 풍경 속에서 그를 지탱하게 했던 힘은 어쩌면 나고 자란 고향이었다. 당연히 그는 오랫동안 살아왔던 한국인의 눈에 비치는 영국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 글은 한국의 언론 매체를 통해서 발표됐다. 외로운 재영 저널리스트의 나이도 고희를 넘겼다.

2.
  • 정원에서의 질문 - 뜰은 좁지만 질문하는 인간은 위대하다 
  • 김풍기 (지은이) | 그린비 | 2024년 4월
  • 19,500원 → 17,550 (10%할인), 마일리지 58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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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옛사람들이 꿈꾸고 가꾼 뜰을 그들이 기록한 시문에서 찾아내 읽고 해석한 이 책은 고려 후기 문인 가정 이곡과 조선 전기 문인 서거정의 뜰을 시작으로 안평대군, 지봉 이수광, 미수 허목의 뜰을 거쳐 조선 후기 여항문인들과 문무자 이옥, 박죽서, 유박, 여암 신경준의 뜰까지 옛사람들의 다채로운 뜰을 재구하였다.

3.
  • 조응 - 주의 기울임, 알아차림, 어우러져 살아감에 관하여  choice
  • 팀 잉골드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 가망서사 | 2024년 3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1,050

“생태 위기의 원인은 조응을 망각한 인간이다.” 생태와 삶을 탐구해 온 인류학자 팀 잉골드의 지금 가장 고유하고 윤리적인 존재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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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09년 출간하자마자 인문 교양서로는 드물게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이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삶의 자유를 빼앗고 그 대가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만을 안겨주었다”는 내용을 담은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당시 철학자 강신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출발점 같은 책이었다.

5.
  • 대장간 이야기 - 첨단 기술의 원점을 찾아서 
  • 정진오 (지은이) | 교유서가 | 2024년 3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54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700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우리 대장간과 대장장이의 세계를 현장에서 관찰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다. 대장간과 관련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대장간의 인문학적 향기를 다양한 관점에서 드러내고자 애썼다”고 말하는 저자는 대장간 현장과 거기서 일하는 대장장이들, 나아가 대장간에서 만들어낸 연장들을 사용하는 우리 삶의 현장 속을 누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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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걷기, 관찰하기, 이야기하기, 그리기, 쓰기의 공통점은? 모두 선을 따른다는 점이다. 『라인스』는 이처럼 일상생활 속, 역사 속, 세계 속 어디든 존재하는 선을 탐구한다. 심오하고 창조적인 관점을 통해 과감하게 사유하는 팀 잉골드는 이 책을 시작으로 ‘선 인류학’을 전개해나간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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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1세기판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의 일본 덕후들이 네 번째 일본 문화 이야기로 돌아왔다. 2024년 7월부터 새로운 1만 엔권의 주인공이 된 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후지산과 일본 알프스, 오늘날의 도쿄를 만든 ‘에도로 가는 길’ 고카이도 등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로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보여 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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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프랑스 여성들, 특히 다양한 이유로 파리에 살고 있는 파리지엔(파리에 사는 여성)들이 살아가는 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현재 파리에 살고 있는 여성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인물 사진과 함께 저마다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현장감이 넘치는 책이다.

9.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강의하면서 중국을 직접 느끼고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려 노력해왔다. 이 책은 중국이라는 나라와 그 나라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행동양식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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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작가, 교육자, 방송인, 아마추어 요리사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곽재식이 ‘곽재식 속도’와 무관하게 16년간 채집한 한국의 괴물을 모은 『한국 괴물 백과』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이후 5년여 만에 나온 이번 개정판에는 그동안 새로 채집한 괴물 38종이 추가되어 총 320종이 수록되었으며, 29종의 괴물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