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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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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문학의 거장 레오 페루츠의 대표작으로, 당시 대중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저택에서 갑자기 불가사의하게 목숨을 끊은 유명 배우의 죽음의 진상을 추적하며, 그와 관련된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냉전 체제하의 동구권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작품 활동을 했음에도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K. 딕과 함께 20세기 SF를 대표하는 거인으로 우뚝 섰던 폴란드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SF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의 단편의 정수를 책 하나에 담았다.

3.

부부는 아이를 잃는다. 아내는 깊은 상실감에 빠져든다. 바다에서 자신을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밤마다 아이를 찾아 헤맨다. 아내를 사랑해 마지않는 남편은, 묵묵히 아내의 곁을 지킨다. 억압하거나 치료하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 빠지지만 않도록 그저 함께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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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시대 우리가 잘 모르는 동유럽의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가 쓴 중편소설 최초 번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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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중림동) 지역변경

앤트워프(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대서양에 인접한 항구 도시)에 있는 에스페란토 출판사 ‘리베라’에서 잘 알려진 에스페란토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의 『사랑과 증오』라는 소설을 출판했다. 소설에는 매력적인 음모가 들어있다.

6.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가 쓴 단편소설이다.

7.

코로나 19시대 우리가 잘 모르는 동유럽의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가 쓴 단편소설 최초 번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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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풍자가 가득한 사람들의 이야기, 고전 명작 조너선 스위프트의 저서. 주인공인 레뮤엘 걸리버는 여객 선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선박에 오른다. 그는 항해 중 난파를 맞아 무언의 섬에 표류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이제껏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신비한 여행을 시작한다.

9.

북유럽 경찰소설의 시인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의 ‘에를렌뒤르 형사’ 시리즈에 속하는 장편소설로, 주택가 공사장에서 발견된 백골의 정체를 파헤치는 경찰 수사와 혼수상태에 빠진 딸을 보살펴야 하는 에를렌뒤르의 개인사가 촘촘하게 얽힌 작품이다.

10.

아홉 살 소년 새뮤얼은 영국 저택에 가정부 루스와 단 둘이 남는다. 아빠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어느 날 밤 잠든 새뮤얼에게 인사도 없이 급히 미국행 배를 탔다. 미국에서 사업 자금을 구하기 위해서다. 그토록 사랑스러운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데, 루스의 장악력은 점점 커져만 간다.

11.

베스트셀러 『아우슈비츠의 문신가』의 작가 헤더 모리스가 후속작 『실카의 여행』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헤더 모리스에게 작품의 소재를 제공한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랄레 소콜로프의 실제 이야기에 등장했던 소녀 세실리아 클라인의 아우슈비츠 이후 이야기다.

12.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루마니아 작가 아글라야 페터라니가 독일어로 쓴 데뷔작이자 작가 생전에 출간된 유일한 단독 저서다. 곡예, 망명, 난민, 폭력, 소외 등 자전적 이야기에 기반한 자극적인 소재가 가득하지만, 페터라니의 글은 문학 세계가 이민 문학에 흔히 기대하는 바를 넘어선다.

13.

파키스탄과 미국을 근거지로 활동하면서 쓴 첫 소설로 문단의 총아가 된 파시스탄 작가 더니얄 뮈나딘의 데뷔작. 작품은 K. K. 하루니라는 이름의 한 대지주와 그의 일가, 하인들과 주변인을 중심으로 하여 온갖 다양한 인물들을 각 장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일종의 연작 단편소설이다.

14.

《미스테리아》 34호의 첫 번째 특집은 일본의 본격 미스터리 총정리다. ‘본격 미스터리’라는 용어가 ‘본격적인’ 미스터리라는 의미인지 혹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어떤 역사적/사회적 컨텍스트가 존재했는지 궁금했던 독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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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0,900원 전자책 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 폴리버의 한 저택에서 보든 부부가 도끼로 무참히 살해당했다. 부부의 딸인 리지 보든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지만 리지는 ‘여성이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소설은 이 미제 사건을 문학적으로 재해석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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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여자와 한 남자, 새로운 공포와 낯선 형식의 심리 스릴러. 독자는 서서히 그러나 명확하게, 세 여자가 맞닥뜨리는 위험을 예상치 못했던 끔찍한 방식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내막에 드리워진 덫을 간과한 채.

17.

미국의 로버트, 올리비아 템플 부부가 샹브리 판본의 358가지 이솝 우화를 원본 그대로 복원하고 상세한 각주를 달아 설명한 이솝 우화의 결정판이다. 이솝 우화는 다소 외설스럽기도 한 유머와 신화들,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와 교훈으로 가득하다.

18.

진정한 사랑의 완성은 어디일까. 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랑이 불타오르는 순간? 사랑과 죽음을 불사하는 순간? 사랑은 실체가 없다. 합의된 정의도 없다. 그래서 사랑은 존재한다. 아무도 증명할 수 없고, 아무도 확실히 모르기에, 결단하는 순간 그것은 사랑이 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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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펜니노 산맥’ 끝자락의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안데스산맥’ 산중의 고산도시 투쿠만까지, 13세 소년이 엄마를 찾아 홀로 걷는 2달여 동안의 파란만장한 여행이 펼쳐진다.

20.

서구의 시각으로 왜곡된 아프리카가 아닌 아프리카인이 아프리카의 방식으로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가 있다. 세네갈의 시인이자 작가인 비라고 디오프가 그리오인 아마두 쿰바에게 들은 이야기에 자신의 문장을 보태어 프랑스어로 번역한 [아마두 쿰바의 옛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21.

현대 히브리 문학의 거장 아모스 오즈가 남긴 최후의 소설. 오즈는 자신을 투영한 듯한 두 명의 인물―1950년대 이스라엘의 쉐알티엘 아브라바넬이란 인물과 2,000년 전 과거의 인물인 유다를 전면에 내세워 작가 생활 내내 골몰해 온 문제를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사색적인 문체로 풀어놓는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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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에 나온 이탈리아 환상문학의 대표작. 군사학교를 막 졸업한 조반니 드로고가 ‘타타르인의 사막’이라 불리는 넓은 평원을 마주한 북부 국경지대의 바스티아니 요새로 파견되어, 평생에 걸쳐 언제 쳐들어올지 모를 가상의 적군을 기다리며 펼치는 이야기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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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과 철학적 사유 그리고 유머가 살아 있는 소설 작품집 『예루살렘 해변』은 모든 모순을 견디는 인간 군상에 대한 탐구를 시도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익숙함에서 한 걸음 떨어진 현대인의 삶을 조명한다.

24.

‘레 카세’라는 상상 속 마을과 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외딴 공간에서 수십수백 년을 함께 지내며 애정과 증오, 망상과 탐욕을 키워 온 인간들로 인해 빚어진 혼돈과 균열을 미스터리, 누아르, 고딕 소설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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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유일한 터전이자 그들의 성을 따서 이름 지어진 바뢰이섬. 한스는 그의 아버지 마틴부터 해온 일보다 더 큰 꿈이 있다.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부두를 짓는 것이다. 하지만 이 작은 섬과 바다 건너편 넓은 세상을 잇는 일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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