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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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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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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릴 때부터 할머니에게 폭언을 들으며 이유 모를 미움을 받았던 도경. 교통사고를 당하고 깨어나 보니 혜명 윤씨 가문의 고명딸이 되어 있었다. 도경은 죽음이 예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예성 채씨 가문의 종손, 채재헌을 만나 요구한다.

2.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로맨스 도파민’ 수상 작품집이자 안전가옥 앤솔로지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다가올 봄날에 우리의 로맨스 도파민을 100퍼센트 끌어올릴 신선하고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우리의 연애 세포를 기필코 깨우고 말 로맨스 단편집이다.

3.

안전가옥 옴니버스 픽션 시리즈 FIC-PICK의 열 번째 책. 《경성 환상 극장》은 1920년대 경성의 한 극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다섯 편의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을 묶은 ‘이어 쓰기’식 앤솔로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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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철천지원수 집안 사이였지만, 리아는 믿었다. 태호와 자신은 다를 거라고. 하지만 믿음은 현실의 벽을 넘어설 수 없었다. 가족을 저버릴 수 없었던 리아는 결국 태호의 손을 놓아버렸다. 연인 사이였던 과거는 철저하게 지운 채, 부모보다 더한 앙숙이 되어버린 두 사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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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초여름, 정원 수돗가에서 상추를 씻던 이수완은 서진하와 눈이 마주친다. 특별한 손님으로 온 그를 보는 수완의 눈빛은 곱지 않다. 그런데, 그 첫만남 이후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진하가 매일같이 집에 놀러 와 얼굴 도장을 찍고 가는 것. 그의 부탁으로 진하가 손님으로 있는 동안 수완은 집안일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수완은 점점 진하의 방문을 기대하며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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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너는 내 실수고 오욕의 역사였으며 내 모든 유년의 기억이었다. “……박우경 니 진짜 미친갱이가.” “아 개등신 같은 가시나.” 한때의 주말. 칸막이 책상 아래에서 우리가 잡았던 손. 문제집 안에 끼워져 있던 그 애의 쪽지. 깨끗한 교복 셔츠의 섬유 린스 냄새. 내 캔커피를 한 입씩 뺏어 마시며 장난스레 웃던 얼굴.